자녀에게 복이 되는 부모

 

하나님은 부모에게 먼저 말씀을 마음에 새기라고 하십니다. 부모가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살아갈 때, 자녀는 부모의 말과 삶을 통해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배우게 됩니다.

부모는 자녀에게 세상의 성공만 가르치는 사람이 아니라, “너는 하나님께 속한 자”라는 믿음의 정체성을 심어주는 사람입니다. 아브라함은 이삭에게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정체성을 새겨주었고, 한나는 사무엘이 하나님께 드려진 사람답게 살도록 계속 돌보았습니다. 욥은 자녀들의 겉모습뿐 아니라 마음과 영혼까지 살피며 하나님 앞에 서게 했습니다.

자녀 신앙교육의 가장 중요한 자리는 교회보다 가정입니다. 짧은 시간이라도 함께 말씀을 읽고, 삶의 순간마다 하나님을 이야기하며, 부모가 먼저 믿음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부모라는 이름은 영원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부모가 자녀에게 하나님을 예배하고 말씀 가까이하는 삶을 가르친 믿음의 영향력은 다음 세대까지 이어집니다. 우리의 자녀들이 세상이 아니라 하나님께 속한 자로 살아가도록 돕는 부모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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