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 두려워 하는 소식

 

설교 요약

우리가 믿는 신앙의 핵심은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죄와 죽음에서 건지시기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셨고, 다시 살아나심으로 죽음을 이기신 생명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이 부활은 단순한 사건이 아니라, 죽음 아래 있던 인생이 더 이상 죽음에 매이지 않게 되는 새로운 시작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상은 이 부활의 소식을 기뻐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감추고, 왜곡하고, 무관심하게 만들려 합니다. 예수님의 부활을 막으려 했던 종교지도자들처럼, 오늘날도 사람들은 부활을 알아도 외면하고, 들어도 감동 없이 살아갑니다. 왜냐하면 이미 자신이 만든 세상에 만족하며, 하나님의 통치를 받지 않고 살아가기를 원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마귀는 우리가 교회 다니는 것 자체보다, 이 부활의 소식이 전해지는 것을 더 두려워합니다. 부활은 죄와 죽음, 그리고 마귀의 권세가 끝났다는 선언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세상은 끊임없이 우리의 시선을 다른 곳으로 돌려, 이 가장 중요한 소식에 무관심하게 만듭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지금 우리의 모습은 어떻습니까? 부활의 약속을 잊고 살아가는 제자와 같지는 않습니까? 예수님을 사랑하지만 부활의 능력에는 기대하지 않는 모습은 아닙니까? 혹은 세상의 만족에 붙잡혀 부활이 나와 상관없는 이야기처럼 느껴지지는 않습니까?

이 시대에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맡기신 사명은 분명합니다. 세상이 외면하고, 마귀가 숨기려 했던 그 소식,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을 전하는 것입니다. 성령님께서는 지금도 우리 안에서 이 생명의 소식을 전하게 하십니다.

우리가 사는 이 세상은 영원하지 않습니다. 썩어 없어질 것에 마음을 빼앗기지 말고, 우리에게 주어진 부활의 생명에 시선을 두어야 합니다. 그리고 담대히 선포해야 합니다. 세상이 두려워하는 그 소식, 예수님께서 죽음을 이기시고 다시 살아나셨다는 사실을 말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이제 우리가 그 증인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삶으로, 말로, 믿음으로 선포하십시오.

“예수님은 부활하셨습니다!”

이 생명의 복음을 붙들고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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