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날 예수님이 만나고 싶어하는 성도

 

설교 요약

하나님은 역사 속에서 여러 번 “내려오신” 분이십니다. 창세기 11장 바벨탑 사건 때에는 교만한 인간을 심판하시기 위해 내려오셨고, 애굽에서 신음하던 백성들을 구원하시기 위해서도 내려오셨습니다. 심판과 구원, 이 두 가지 목적을 가지고 역사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그리고 2천 년 전, 우리를 죄와 죽음에서 건지시기 위해 예수 그리스도로 이 땅에 오셨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날, 주님은 다시 오실 것입니다. 그날은 알곡과 쭉정이를 가르듯, 주님 안에 있는 자와 바깥에 있는 자를 분명히 나누는 날이 될 것입니다.

그렇다면 그날, 주님이 만나고 싶어 하시는 사람은 누구이겠습니까?

죄의 즐거움에 취해 살아가는 자가 아니라, 그 죄악을 붙들고 하나님 앞에 엎드리는 사람일 것입니다.

하나님의 진노가 임하지 않도록 무너진 성벽의 틈에 서는 사람, “주여, 저들을 용서하여 주옵소서”라고 부르짖는 사람일 것입니다.

신명기 9장을 보면 모세가 40일을 금식하며 백성을 위해 중보합니다. 하나님은 그 한 사람의 기도를 들으셨습니다. 또 에스겔 22장에서는 무너진 성벽의 틈에 서서 막아설 한 사람을 찾으셨다고 말씀합니다. 하나님은 그 한 사람을 찾고 계십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에게 하나님의 진노가 임하지 않는 이유는 우리 안에 예수님이 계시기 때문입니다. 주님께서 지금도 우리를 위해 중보하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주님 다시 오시는 그날,

주님이 들르시고 싶어 하는 장막,

주님이 만나고 싶어 하는 성도,

그 사람이 바로 저와 여러분이 되기를 바랍니다.

내 세대의 죄를 내 죄처럼 아파하며 기도하는 사람,

죽어가는 영혼을 위해 하나님 앞에 머무는 사람,

하나님의 마음을 함께 품고 중보하는 사람.

주님 다시 오시는 그날,

“그래, 내가 너를 만나고 싶었다”

주님께 이런 말씀을 듣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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