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삶에 생명의 계절을 주신 분

 

설교 요약

오늘 말씀은 분명하게 우리에게 선언합니다. 하나님은 죽은 계절에 생명의 계절을 가져다주시는 분이십니다. 아브라함과 사라는 이미 늙었고, 사라의 몸은 생명이 끝난 상태였습니다. 인간적으로 보면 가능성은 전혀 없었습니다. 그런데 그 자리에서 하나님은 말씀하십니다. “내년 이맘때 내가 반드시 네게로 돌아오리니 사라에게 아들이 있으리라.” 이 말은 곧 “생명의 때가 이를 것이다”라는 선언이었습니다.

사라는 속으로 웃었습니다. 믿음의 웃음이 아니라 체념의 웃음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 웃음까지 들으시며 말씀하십니다. “여호와께 능하지 못한 일이 있겠느냐.” 사람에게는 끝이지만 하나님께는 시작일 수 있습니다. 겨울처럼 보이는 자리에서도 하나님이 정하신 때가 되면 반드시 봄은 옵니다.

결국 하나님은 약속을 이루셨고, 태어난 아들의 이름은 ‘이삭’, 곧 웃음이었습니다. 헛웃음이 기쁨의 웃음으로 바뀐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일하심입니다.

혹시 지금 우리의 삶이 겨울 같습니까? 끝난 것 같습니까? 하나님은 오늘도 말씀하십니다. “내가 반드시 네게로 돌아오겠다.” 그분이 오실 때, 우리의 인생에도 생명의 계절이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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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낭비를 해 본 예배자